2017.06 핀란드 완전정복(feat.에스토니아 탈린)/2일차 헬싱키

깜피터미널앞 광장에서 헬싱키 중앙역 그리고 아테네움 국립미술관

positive11 2018. 1. 7. 00:33

구글 지도를 빌려서 이동경로를 표시해봤다.

 

깜피에 도착했을때 아직 하늘은 개어 있지 않았다. 이곳의 하늘은 한시간 사이에도 확 바뀌기 때문에, 또 당일 일기예보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맞출정도로 확실하여 걱정은 하지는 않았지만 개이기 전의 사진은 마치 저녁 무렵 같다.


 



 헬싱키 중앙역의 상징인 거인상은 돈이 안드는 철도청의 cf모델이다.



 


 

 

역사를 둘러보고 나오니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중앙역 건너편의 아테네움 국립미술관 건물이 예쁘다. 미술에 조예가 거의 없는 관계로 관람은 패스

 

미술관 앞에서 중앙역사를 바라보니 왠지 느낌이 충만하다.



예쁜 건물이라 다시한번

 

이 미술관 뒤쪽이 헬싱키 중심가인 알렉산테린 거리이다.